수복의 프로그래밍 여행기

DB 모델링에서 나오는 용어와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 정리해봅니다.

 

먼저 DB 모델링이라고 하면 무엇일까?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데이터는 저장되고 불러와서 수정 또는 삭제까지 이루어 집니다.

 

이러한 데이터가 가지는 모든 행위를 설계하는 것을 DB 모델링이라고 이해했습니다.

 

특히, 건물을 짓거나 인테리어를 하더라도 우리는 먼저 설계를 하고 도면을 보고 이야기 합니다.

 

그림도 뼈대를 그리고 덧칠하면서 나가겠죠. 데이터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원하는 데이터가 어디에 저장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데이터도 설계 도면이 필요한데 이러한 것을 DB 설계라고 불리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나무위키 모델링 의미

 

모델링

모델링(Modeling, Modelling)의 용례에 대한 문서이다. 학술적 의미 구조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모형

namu.wiki

 

그럼 왜 이것을 배워야 할까?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집에 책장을 보거나 옷장을 봤을 때 이해가 빠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먼저 책장에는 만화책도 있고 1권 부터 시작하여 옆에 다음화 또는 다음권을 차례로 놓을 것입니다.

 

옷장에 있는 옷도 속옷이나 내의를 분리해서 따로 놓고 양말 역시 한 곳에 두어 찾기 쉽게 분류합니다.

 

만약 분류하지 않고 섞어 놓거나 정리되지 않는다면 필요할 때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데이터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분류되어 저장되어 있는 위치가 있는데 이러한 것을 고민하여 만든 이론을 DB 모델링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데이터의 일관성, 무결성, 정확성이 중요하다는 게 여기서 나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 DB 설계를 한다는 것은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를 만든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엑셀에 데이터를 저장하면 행과 열이 나오듯이 로우와 컬럼의 형태 안에서 데이터는 저장됩니다.

 

이러한 것을 하나의 테이블로 불리게 됩니다.

 

기본키와 외래키?

 

먼저 알아야 하는 용어 중 하나인 기본키와 외래키 입니다.

 

기본키는 구별 또는 식별 가능한 데이터로써 중복이 되면 안되는 값이 됩니다.

 

사람의 주민등록번호 또는 하나의 비행기 또는 열차 안에서는 좌석 번호는 중복이 되면 안됩니다.

 

이렇게 중복되지 않고 식별이 가능한 것을 기본키로 둡니다.

 

엑셀에도 우리는 테이블을 여러개 만들어서 서로 참고할 때 있습니다. DB도 마찬가지로 설계 시 다른 테이블을 참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참조하게 되는 값이 있을 때 다른 테이블과 관계과 되고 이 값은 외래키가 됩니다.

 

여기서 무결성이 나오는 거겠죠? (참조 무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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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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